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오리 준페이 (문단 편집) === [[페르소나 Q 섀도우 오브 더 래버린스]] === [[파일:PQ떼렛뗏떼_전신.png]] 스토리 시기상 한창 [[요시노 치도리|치도리]]에게 푹 빠져있을 때라 솔로들에게 염장을 지르면서도, 2배로 늘어난 멤버들에게 쓸데없는 소리나 해서 도합 4배로 걷어 차이는 처지. 거의 [[곰(페르소나 시리즈)|곰]]이랑 똑같은 취급을 받는데, 특히 3 사이드의 미스터 X 의뢰에서는 괜히 P4 여성진들에게 작업 걸려다 호되게 당한다. 하지만 다른 여성진에게 보이는 관심은 미팅 찻집의 분위기를 탄 정도에 그치는 것이지, 진지한 감정은 아니다. P4 멤버 중에서는 [[하나무라 요스케|요스케]]와 특히 잘 어울려 논다. 본편에서 나왔던 손 들어 사무라이도 등장한다. 미팅 찻집에서 운명의 상대를 찾을 때 확정 선택지로 나오며 레이가 외치기도 하는 등 간간이 나와 존재감을 드러낸다. 그러나 이 개그를 진심으로 재밌어하는 사람은 [[아마기 유키코|유키코]]밖에 없다. 후에 모든 일이 끝났을 때 [[젠과 레이]]가 함께 포즈를 취하기도 한다. 이상한 나라의 그대에서는 치마 속을 들여다 볼 생각으로 작아지는 물약을 마시려다 속셈을 눈치챈 [[타케바 유카리|유카리]]에게 변태 취급을 받는다. 그런고로 물약은 유카리가 대신 마시지만, 작아진 일행들을 본 [[코로마루]]가 야생의 본능에 눈을 뜨면서 온갖 수난을 당한다. 준페이는 본의 아니게 화를 피하게 된 셈. 미팅 찻집의 운명의 상대 이벤트에서는 3주가 P4 여성진이나 벨벳 룸 여성진과 결혼하려 할 때 태클거는 역할로 나온다.[* "이 결혼! 이의 있습니다! 주인공... 날 두고 다른 여자랑 결혼하려 하다니 너무하잖아!"] 그러나 주인공들과 운명의 상대가 되면 남자와 엮였다는 사실에 정색을 한다. 미궁의 주인도 이를 알았는지 합성 사진에서 준페이에게 웨딩드레스를 입힌다.[* 남성진의 경우, 합성 사진에서 남주가 웨딩드레스를 입고 운명의 상대로 결정된 사람이 왕자님 복장을 하는데 이쪽은 거꾸로 된 것. [[티아라]]가 잘 돋보이라고 친절하게 모자까지 벗겨줬다.] 교회 문을 열 때는 후딱 결혼하고 후딱 이혼해서 치도링과 재혼하겠다며 정신 승리를 한다. 3주와 운명의 상대가 됐을 때는 이 녀석의 운명의 상대 운운하길래 과연 누가 될지 기대하고 있었는데 그게 나라니 이게 무슨 날벼락이냐며 완전 기분 잡쳤다고 말한다. 또한 내가 왜 이런 일을 당해야 하냐며 전생에 뭐 죽을 죄라도 지었나 고민하는데, 이때 죄 지은 거 아니냐고 하면 니가 나에 대해 뭘 아냐며 내가 이래서 요즘 애들을 싫어한다고 말한다. 어쩔 수 없다고 하면 하지만 난 리더님과는 달라서 그렇게 금방 상황을 받아들이지는 못한다고 비아냥댄다. 합성 사진을 보고 기쁘다고 말하면 처음엔 경악하다가 "아, 그거냐? 니가 보기보다 인기가 좀 있다는 거지? 제길... 다들 이 녀석의 어디가 좋다는 건지..."라고 꼬아 들으며 열등감을 분출한다. 4주로 운명의 상대가 되면 푸념이 조금 달라진다. 남자의 운명의 상대로 나를 뽑았다는 것부터가 단단히 틀린 거라며, 잘못해 놓고 시치미 뚝 떼는 건 도대체 어디서 배운 거냐고 기계 목소리에게 호통친다. 그러나 목소리가 준페이의 말을 씹고 자기 할말만 하자 준페이 왈, "나 싫어~! 내가 이 녀석의 운명의 상대라고!? 이렇게 샤방샤방한 곳에 둘만 남겨지다니 나 울 거야~!" 이때 나야말로 울 거라고 하면 귀여운 척하지 말라며 무섭다고 한다. 안 잡아먹는다고 하면 그런 생각 안 했다며 그렇게 생각하는 니가 무섭다고 말한다. 합성 사진을 보고 이게 말이 되냐는 준페이에게 그런 실례가... 라고 하면 뭐 어차피 넌 인기도 많다며 살짝 질투를 표한다. 그래도 자신은 전혀 신경 안 쓴다며 누가 뭐래도 난 진실한 사랑에 눈을 떴다고 하는데 이때 "너 말구!!"를 덧붙인다. 결혼하자고 말하면 농담을 받아주는 척 하다가 "있지, 여기엔 너랑 나 둘뿐이야. 니 파트너도 없다고. 네 농담을 거둬 줄 사람이 없단 말이다."라고 정색한다. 방과후 악령클럽에서는 유카리가 준페이에게 바보 아냐 3히트를 날리자[* "바보 아냐?", "진짜 바보 아냐?", "바보 맞구나"] 옆에서 유키코가 폭소한다. 공포를 극복하고 분위기를 띄우기 위해 곰이 만든 코안경을 쓰는 등 나름 노력하지만 오히려 놀란 유카리에게 혼나며, 미궁 탐색 중에 준페이 아워를 하려다 유카리에게 [[어퍼컷]]을 맞는 수난을 겪는다. 그리고 3층에서 4층으로 떨어져 일행들과 방에 갇혔을 때는 "유카리찡은 계속 집에 갈래 하고 징징거렸잖아"라고 어그로를 끌었다가 유카리에게 싸대기를 맞는다. 후에 교내 산책에서 준페이 아워를 하는데 이를 들은 4주는 지금까지 보고 들었던 것 중 제일 무서웠다고 평한다. 이나바 향토전에서는 떠들썩한 녀석 FOE를 봤다가 칸지를 보고 여기 5마리 째가 있다는 희대의 명언을 남겼다. 의뢰에서는 [[엘리자베스(페르소나 시리즈)|엘리자베스]]가 축제 의상을 입은 모습을 보고 말겠다는 집념으로 땀에 흠뻑 젖은 웃옷을 물뿌리개까지 뿌려가며 열심히 빨았으나, [[이고르(페르소나 시리즈)|옷을 입을 사람은 따로 있었고...]] 절규하며 양호실을 박차고 나가는 모습이 압권. 시계탑에서는 사이드를 막론하고 또 막다른 길이라며 잘 좀 해보라고 리더에게 짜증을 내서 팀의 사기를 떨어뜨린다. 이때 (선택하지 않은 쪽의) 주인공이 팀명을 외칠 것을 권하는데, 미팅 찻집에서 지었던 팀명을 제대로 기억하면 일치단결하는데 성공하고 준페이도 사과한다. 후반부에는 유카리의 일침으로 바뀐 선배들을 보며 스스로도 반성하는 모습을 보인다. >솔직히 나도... 선배들에게 먼저 다가가지 않은 점도 있고... >우리랑 1살 차이밖에 안 나지만 선배들이 안고 있는 고민 같은 건 딴 세상 얘기라고 치부했어... >서로 알아가기도 전부터 혹시 말실수는 하지 않을까 싶어 내가 먼저 멀리한 건 아닐까? >생각해 보니 선배들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면서 말이야. 4 사이드에서는 주로 귀찮아하는 3주에게 태클을 거는 역할로 나온다. 미팅 찻집에서는 [[쿠지카와 리세|리세]]의 가짜 울음에도 안 넘어가는 4주를 보고 이 맹공격에 아무 일 없었다는 듯이 있다니 무섭다며 놀라는데, 3주가 방금 무슨 대단한 일이 있었냐고 묻자 너한테 일반인의 감각이 있다면 좋겠다며 말을 잇지 못한다. 방과후 악령클럽의 화장실 이벤트에서는 가장 앞에 있는 청소 도구 칸에 [[사나다 아키히코|사나다]], [[아라가키 신지로|아라가키]]와 함께 숨는다. 여기에 4주까지 오면 미어터져서 주저앉기 직전의 모습을 보인다. 그 와중에도 여자애들이 그렇게나 있는데 여기 비율은 완전 꽝이라며 실망하는데, "반대로 대박이지"라고 하면 '''"어디가? 나중에 진지하게 이유 좀 들어보자!"'''하고 분노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